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 31일 식생활교육

식생활 단체, 기관, 교육청… 우수사례 전파, 소통·협력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30 13:1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올해 본격적인 식생활교육 실시를 앞두고 31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식생활교육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에는 식생활교육 관련기관 및 단체, 교육청, 참여 학교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해 지역 식생활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강도 열린다. 서울대 윤지현교수의 ‘해외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사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식생활교육 정책’ 특강이 진행된다.

또 세종시 식생활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로컬푸드 식생활 체험 등 정책공유와 공감대 확산의 자리도 마련된다.

시는 올해 식생활교육에 2억원 투입해 농업·농촌 연계 식생활교육, 초등 바른 식생활 창의적 활동 교육, 고령자 건강밥상 교실,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위한 식생활교육, 영유아 맞춤형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바른밥상·밝은 100세 시민캠페인 등 총 1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수행기관으로는 충남대 식생활교육기관이 선정됐다.

권운식 농업정책관은“식생활 교육은 바른 먹 거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며“싱싱문화관을 중심으로 세종형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