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앞으로 많은 분들을 뵙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세종시민들이 꿈꾸는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세종교육을 세계화시켜 학생들의 성적을 상위권으로 도약시키겠다”며“세계와 경쟁하는 세종교육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두 후보의 합류에 따라 세종시장 및 시교육감 선거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세종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자유한국당 송아영,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 등 3파전,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송명석, 정원희, 최교진, 최태호 후보 등 4파전으로 전개된다.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은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6월 12일 자정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