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여름맞이에 돌입한다.
24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여름을 맞아 해외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한다.
1층 버버리 매장에서는 시즌오프 상품을 30~50% 할인해 판매한다.
2층에서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에스까다, 듀퐁, 코치 브랜드 행사상품을 30% 할인해 판매하고 에트로, 토리버치, 겐죠, 레페토, 발리 시즌오프 상품도 20% 할인해 제안한다.
3층 질스튜어트, 바네사부르노, 쟈딕앤볼테르 매장에서는 시즌오프 상품을 30% 할인해 선보인다.
6층 산드로옴므, 브룩스브라더스 레드필리스 매장에서는 20% 시즌오프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10층 갤러리 행사장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엘본더스타일 패밀리 세일이 열려 지방시, 보체가베세타, 발렌시아가, 생로랑, 발렌티노, 탠디 등 브랜드의 가방을 행사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31일까지 '러닝화, 여름을 달리다'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대전점 7층 스포츠매장에서는 '썸머 러닝화 한정특가전'이 열리고 아디다스 러닝화(edge PR)를 6만5000원에, 아식스 러닝화(젤카야노 24)를 12만7200원에, 프로스펙스 러닝화(마하런)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웃도어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져 네파, K2, 노스페이스, 머렐 브랜드의 티셔츠, 반바지, 점퍼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대전점은 '구두&샌들 균일가전'을 마련해 엘칸토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 6만9000원에, 스티유 여름샌들을 3만5000원에 소개한다.
이밖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여름맞이 홈스타일링 제안전'이 열려 다우닝 소파와 에쉴리퍼니처 식탁세트, 리클라이너, 장식장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한다.
또 오는 31일까지는 홈패션 브랜드 '세사'의 창고 대공개가 펼쳐져 행사 제품을 정가 대비 50~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