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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통시장 전기설비 안전진단 나서

6월 말까지 7개 전통시장서 1607개 점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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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4 17:3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 동구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6월 말까지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벌인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동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6월 말까지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등 지역 7개 전통시장에 있는 1607개 점포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중점 추진한다.

점검은 각 점포의 누전차단기, 개폐기, 결연저항, 인입구 배선 등 전기 시설 및 장비 사용의 문제여부를 정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경우 즉시 시정하고, 예산투입이 필요하거나 현지시정이 어려운 경우에도 안전성 확보방안을 제시해 개별보수 요청 및 향후 시설현대화사업 반영 등 시설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대대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안전진단을 통해 점포의 전기 안전성을 꼼꼼하게 점검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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