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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6·13지방선거 후보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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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4 18:0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천안갑 이정원후보가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2020년 봄에는 천안 살만해졌다” “이정원 잘한다” 라는 소리를 듣도록 하겠다고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는 자유한국당 소속의원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치르게 되어 피 같은 국민세금의 낭비와 시민들의 불이익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초 금품 수수행위 및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이규희 후보를 공천하는 오만함을 보여 줬다고”밝히며 “천안시민에 대한 예의는 찾아 볼 수도 없고, 이번과 같은 일이 재현될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반드시 일깨워 줘야 한다고 밝히며,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후보는 “국회의원 천안갑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민생파탄 정권의 오만함을 심판할 것이며, 어려워진 천안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위기의 천안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준엄한 시민의 명령을 받들고자 한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 후보는 “나라 경제는 위기이고” ”천안 경제 또한 그리 녹녹치 않고“ ”실업률은 증가하고 각종 경제지표는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디즈니랜드를 천안에 반드시 유치해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동서 균형발전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서부지역은 IT산업의 중심지로, 동부지역은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고, 천안의 오래된 숙원사업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습니다” 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어 “수도권 전철을 독립기념관 나아가 청주공항까지 연결하여 동부지역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후보는 “천안 경제를 디즈니랜드에서 찾고자 한다며, 마이스산업과 접목한 차별화된 아이콘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일 한다며, 지방정부 의회에서 의장을 한 경험이 있는 본인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후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제 경제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며, 각종 국책사업도 유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후보는 “누가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인지 어느 당을 선택하는 것이 경계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유권자 여러분이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정원의 승리가 곧 천안시민의 승리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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