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사옥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기관 4편, 요양보호사 7편)과 요양보호사에게 상장 및 포상금을 전달하고 최우수 사례는 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2017년도에 평가를 받은 기관 중 최우수 기관의 사례발표와 시상을 통해 평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안희무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대회를 장기요양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단과 기관, 종사자 모두가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