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樂 페스티벌은 체험기반 교양교과목 중 미술과 음악관련 교과를 수강한 비전공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작품과 공연을 통해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사진·판화·팝아트·한국화·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31일 오후 6시 교내 콘서트홀에서는 '사운드맵, 소리로 그리다'를 주제로 드럼·통기타·바이올린·가야금 합주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를 통해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 가야금의 깊은 소리 등 악기의 특색과 개성을 살린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목원대 체험기반 교양교과목은 실제 체험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성찰·피드백·자기화·성장의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체득하게 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모델이 도입된 신개념 교양강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