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원대 '감성 樂 페스티벌'

체험기반 교양교과목 미술·음악 교과 수강생 작품전시·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24 17:1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목원대가 24일 감성 樂 페스티벌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목원대는 24일 교내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 전시관에서 제7회 감성 樂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 전시회를 열었다.

감성 樂 페스티벌은 체험기반 교양교과목 중 미술과 음악관련 교과를 수강한 비전공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작품과 공연을 통해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사진·판화·팝아트·한국화·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31일 오후 6시 교내 콘서트홀에서는 '사운드맵, 소리로 그리다'를 주제로 드럼·통기타·바이올린·가야금 합주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를 통해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 가야금의 깊은 소리 등 악기의 특색과 개성을 살린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목원대 체험기반 교양교과목은 실제 체험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성찰·피드백·자기화·성장의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체득하게 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모델이 도입된 신개념 교양강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