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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해밀리 복컴 사업관리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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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4 13:15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의 설계 및 시공 등 전체 건설사업 관리를 담당할 용역업체로 ㈜정림종합건축사 사무소를 선정했다.

10개 업체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1단계 서류심사(PQ)와 2단계 제안서평가(TP), 3단계 가격입찰 순으로 심사를 통해 ㈜정림종합건축사 사무소(대표 임진우)를 최종 선정했다.

㈜정림건축사 사무소는 건축설계와 건설사업 관리 분야에 다양한 실적이 있는 전문 업체로 행복도시는 현재 국립박물관단지 설계를 시행 중이고 2016년 완공된 ‘고운동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 관리용역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건설사업 관리용역은 5월 중 기본설계단계부터 용역계약을 체결해 2021년 초 사업 준공 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철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인근 초중고교와 유치원, 근린공원 등과 통합설계공모를 추진한 사업”이라며 “선정된 건설 사업관리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복합주민공동시설이 주민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고품질의 핵심시설로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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