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불어민주당 김광직 단양군의원, 단양군수 후보로 등록

“6·13 단양군수선거 승리로 단양과 군민 삶 바꾸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24 13:33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광직(57) 단양군의원이 24일 오전 9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단양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오는 6월 13일을 70년간 한 번도 바꾸어 보지 못한 정치 권력를 교체해 단양군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양을 바꾸고, 군민의 삶을 달라지게 하기 위한 비전을 가슴에 담고 단양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자 본 선거 13일간의 힘찬 장정을 시작한다”라며 “단양군민과 함께 단양을새롭게 바꿀 정당이 어느 당이며, 군수후보가 누구인지 단양군민이 현명하게 선택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도담리에 남이섬을 뛰어넘는 비욘드 남이섬 프로젝트 진행 ▲농민 기본 소득제 도입(농민수당) ▲ 20년 이상 단양 거주민에게 단양 장기거주 기여금 지급 ▲시멘트 회사 본사 유치 (매포읍) ▲중·고등학교에 무상교복 지원 ▲시장인근 주차타워 설치 ▲국내 최초로 초대형공기청정기 매포지역 우선 설치 등의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