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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동네 곳곳 도로 및 가로화단 새단장

도로 재정비·화단 제초작업 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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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3 15:5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지난 14일, 갈산면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홍성 IC 진출입로 주변 및 서해마트 앞 교통섬 등 면내 시가지 및 도로변의 가로화단 및 대형 화분과 인도에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김금선 갈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제초작업을 통해 한결 깨끗해진 화단에 활짝 핀 꽃들이 지역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또한 은하면에서는 도로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도로 군도 18호 및 23호 도로의 고갯길과 급커브 도로 등에 뿌려진 제설제를 집중 제거하고 훼손된 도로 안전시설표지, 가드레일, 교통 규제봉 등을 보수하는 등 도로 정비를 추진하고 가로공원과 도로변의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 노면청소, 포트홀 보수, 아스팔트콘크리트 재포장, 배수시설에 퇴적된 토사제거, 퇴색된 차선 재도색, 잡목제거 등을 추진했다.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정비와 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 및 편의제공과 깨끗하고 쾌적한 홍성군의 이미지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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