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강준현 정무부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미용업소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11명의 모범업주가 국회의원, 시장, 의장, 교육감,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 인구증가와 함께 미용에 대한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산업성장 동력으로 미용업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미용기술과 서비스 개발 앞장,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 6월 지회로 승격된 대한미용사회 세종시지회는 현재 365개의 미용업소가 가입 중이며, 미용 봉사단을 통해 요양병원, 군부대, 오지마을 등을 찾아 미용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