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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충주시지회, 결연청소년 문화체험 다녀와

영종도 마시안 갯벌체험장서 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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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2 18:2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사)한국B.B.S충북연맹 충주시지회(회장 최효진)가 지난 20일 결연청소년 들과 함께 인천시 영종도 마시안 갯벌체험장으로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에는 결연청소년 26명과 보호자 및 단체회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갯벌체험 및 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갯벌체험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과 함께한 보호자들도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최효진 회장은 “1대1 결연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B.B.S충북연맹 충주시지회는 B.B.S운동(Big Brothers &Sisters Movement)을 위해 불우·문제·위기 청소년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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