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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2 18:2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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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가정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7남매를 낳아 기르고 있는 다자녀 가정으로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집안정리가 소홀해 집 마당에는 일반 가정에서 상상도 못할 정도의 쓰레기가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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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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