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한전은 수상작에 대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더불어 한전 본사·한전아트센터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본인이 그린 그림을 한전 사업소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달 말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고, 더불어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