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22 18:4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들의 지원으로 베트남 고유 음식인 월남 쌈과 일본 음식인 야끼소바를 만들고 무학년제로 실시된 요리 교실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자발적으로 모둠을 편성하고 다문화선생님들의 지도아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시식했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한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는 2학년 이수빈 학생 어머니의 재능 기부로 인체에 좋은 천연 재료를 배합하는 과정과 용액을 혼합하고 가열하는 방법을 이용해 모기 기피제, 모기약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휴일임에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가해 교직원들도 학생들과 함께 체험에 열중했으며 학생들은 맛있는 음식을 처음부터 만들어보고 생활에 유용한 모기 기피제 등을 만들며 내가 직접 만든다는 기쁨과 보람에 한껏 들떴다.
류동훈 교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 학부모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활동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필자소개
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