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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화동 둥지어린이집, '어린이가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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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2 13:0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덕구 대화동 둥지어린이집이 어린이집 일대에서 '어린이가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덕구 대화동 둥지어린이집(원장 길명자)이 둥지어린이집 일대에서 '어린이가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화동 둥지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선생 그리고 대화동주민센터 직원, 중리지구대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어린이가 우선인 안전한 도로만들기와 이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인 ▲자동차로 주행시 30㎞/h이하 서행 ▲스쿨존 황단보도 앞에선 무조건 일시정지 ▲교통신호 준수, 급제동·급출발 금지 ▲어린이의 시야를 막는 불법주정차 금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길명자 둥지어린이집 원장은 "오늘 우리 아이들과 동주민센터, 중리지구대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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