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 폐가전제품 소형까지 확대… 선풍기·청소기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22 15:24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달부터 소형 제품까지 확대했다.

그동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TV 등 4대 가전제품과 1M가 넘는 대형가전제품이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달부터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 가전제품까지 무상 수거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전동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부지에 별도 보관장을 마련, 소형가전제품 무상 수거에 따른 기반시설을 마련했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세종시와 환경부,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공제조합이 협약을 맺고, 시민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방문수거를 예약하면(센터(1599-0903), 인터넷홈페이지(www.edtd.co.kr), 카카오톡(ID: weec)) 전담팀이 찾아가 무상으로 수거하는 제도다.

손권배 환경녹지국장은 “폐가전제품 분리 배출로 주민부담의 감소, 자원재활용, 불법투기 근절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