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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바른충남기업 51호 ‘욱일전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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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9 01:2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태안의 욱일전설(대표 배태원)을 바른충남기업 5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배태원 대표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욱일전설은 태안군에 위치한 전기설비업체로 지난 1995년 설립돼 기술자 보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배대표의 경영철학으로 다양한 전기공사를 수행하며 충남 지역에서는 손꼽히는 전기공사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배태원 대표는 기업의 발전만큼이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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