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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대전세종충남, 상반기 자문회의 열어

각게 생산·지역 전문가들과 사회적가치 창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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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0 16:59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8일 본부 회의실에서 생산자·소비자·시민단체 등 자문위원들과 ‘상반기 지역혁신자문회의’를 열었다. 사진은 회의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 본부 회의실에서 생산자·소비자·시민단체 등 자문위원들과 ‘상반기 지역혁신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aT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본부는 사회적 가치 창출실현을 위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윤용 본부장은 “자문위원의 고견 수렴을 통해 균형적인 시각을 갖고 우리나라 농수산식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2012년부터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진흥, 농식품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농업·언론·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사업·지역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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