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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5동, ‘통장과의 동행’ 눈길

직원과 통장이 함께 공연관람 … 소통의 길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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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9 00:55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 보령시 대천5동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통장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크로스오버 뮤직콘서트’를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 대천5동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통장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천5동 주민센터는 주민과 의사소통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 19명과 함께 지난 17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크로스오버 뮤직콘서트’를 관람했다.

대천5동은 지역주민들과 연결고리인 통장들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 오해와 갈등이 발생되고, 행복한 보령만들기에 공감을 만들어 갈수 없다고 판단하고 통장들과 친목 다지기 위해 매 분기 통장과 소통의 날을 전개키로 하고 이번 분기에는 공연을 관람하게 된 것이다.

이재윤 대천5동 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은 “생업으로 인해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행정기관과 소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희 동장은 “앞으로도 행정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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