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밀은 지난 16일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유성의 한 식당에서 '에티오피아 대전 투자 유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에티오피아 주한대사와 공사참사는 본국 투자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전 기업들이 에티오피아 투자에서 주어질 인센티브와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는 인삿말을 통해 "투자 유치 간담회를 통해 대전지역 식품 가공 업체들이 에티오피아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쉬페로 자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는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더 많은 대전지역 기업들이 에티오피아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대전지역 식품·가공업체인 삼진정밀, 삼주외식산업, 대전청과, 대지, 퍼스프, 우성양행, 에브릿, 다누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