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시, 현대무용극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

25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18 21:2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공연 포스터.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오는 25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대공연장에서 현대무용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을 선보인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결과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2017년 대전 예술의 전당의 ‘스프링 페스티벌’을 통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칼 오르프의 합창곡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공연은 합창의 웅장함과 관현악의 화려하고 독특한 음향을 더해 원시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춤, 입체적인 무대 디자인 등 화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안무 및 연출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이자 21세기 현대무용 연구회 회장 최성옥 교수가 담당하며, 2001년에 창단한 현대무용단 ‘메타댄스프로젝트’의 곽영은, 김선주, 정진아 등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좀처럼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작품을 준비 한 만큼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