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교실은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펠트에 무늬를 넣어 소재를 꾸민 후 키링(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재료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ysplib.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endiwlw@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예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빠른 접수를 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공공시설사업소 도서관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주민의 즐겁고 실용적인 취미활동을 지원하고자 올빼미 공예교실을 5기까지 운영하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