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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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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4 18:3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혼자가 아니야, 언니의 선물!’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주민등록상 2000년에서 2009년생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으로 매월 20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익월 5일 이내에 대상자를 심의·발표해 위생용품 3개월분과 안내책자를 발송하게 된다.

신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http://www.redcross.or.kr/voluntary/windmill_support_female_product.do)에 본인이 직접 회원가입 후 나눔, 맞춤지원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여성청소년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한부모가족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연이 있는 여성청소년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신청사연에 기재할 수 있으며 혹시 대상자로 선정이 안 되더라도 3개월 후 재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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