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충남도가 개최한 2018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신재영 양은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으로 일본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자격취득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충남도지사 긍지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용기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한서희 양은 청소년카페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정책제안,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참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재영 양은 “작은 관심을 꿈으로 길러주신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최완열 센터장님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수한 청소년을 발굴 선발·포상해 청소년에게 능동적인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임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1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