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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100개소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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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4 14:08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오는 10월까지 공공건물과 공공이용시설 등 1100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를 한다.

5월부터 조사요원 4명이 2인 1조를 편성해 시설을 방문, 시설의 종류에 따라 의무 설치해야 하는 항목들을 점검한다.

매개시설(주출입구 접근로 등), 내부시설(출입구 등), 위생시설(화장실 등), 안내시설(점자블록 등), 기타시설(객실 등) 등으로 시설별로 3~14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의무적인 장애인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나 훼손된 곳에는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후속조치가 시행된다.

편의시설 전수조사는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1998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의 관한 법률' 시행 이후 5년 마다 시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기간 중 조사요원 방문 시 시설주 및 관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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