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따뜻한 리더는 고위공무원단 및 3급 이하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27일 이틀간에 걸쳐 국가보훈처 전 직원의 현장·직접·비밀 투표로 선정됐다.
특히 따뜻한 리더에 선정된 이보훈 과장은 “의미 있는 투표에 선정돼 영광스럽고 모든 국가보훈처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상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 노조위원장은 “따뜻한 리더 선출은 조직 내 수평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상을 정립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