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사랑의 집수리 봉사

협력사와 낡은 가옥 수리… 지역 온정 나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10 15:17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정미면 소재 조손 가정을 방문하여 올해 첫 번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는 당진화력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당진 관내 노후 가옥을 수리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이 날 봉사에는 당진화력 및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방문한 가정은 할머니와 손자 셋이 사는 조손 가정으로 전기시설이 노후되어 가족들이 불편함을 많이 느꼈고 특히, 깨진 세면대와 변기는 불편함을 넘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하기 까지 했다.

보수작업은 노후전기시설 교체, 화장실 전면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로 이루어졌다.

집이 새롭게 변하는 모습을 지켜본 할머니는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아끼지 않는 당진화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화장실 세면대 등이 깨져 아이들에게 위험하여 항상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노후된 가옥 보수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