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는 당진화력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당진 관내 노후 가옥을 수리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이 날 봉사에는 당진화력 및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방문한 가정은 할머니와 손자 셋이 사는 조손 가정으로 전기시설이 노후되어 가족들이 불편함을 많이 느꼈고 특히, 깨진 세면대와 변기는 불편함을 넘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하기 까지 했다.
보수작업은 노후전기시설 교체, 화장실 전면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로 이루어졌다.
집이 새롭게 변하는 모습을 지켜본 할머니는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아끼지 않는 당진화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화장실 세면대 등이 깨져 아이들에게 위험하여 항상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노후된 가옥 보수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