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는 이날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18 자원봉사 이어달리기에 40번째 단체로 참여했다.
15명의 봉사회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고 이웃의 사랑의 전하기 위해 장조림과 땅콩, 얼갈이김치, 전 등을 정성껏 만들고 각 가정을 방문하며 이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안정숙 회장은 “매달 반찬을 전달하고 있지만 특히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가정의 달에 자원봉사 이어달리기를 통해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