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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 한국영상대 유학생 사이버사기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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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0 15:2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경찰서가 지난 9일 한국영상대를 방문,10여 개국 출신 유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사기·성범죄·마약 ·개정 도로교통법 등 교육을 했다.

한국영상대는 세종시에서 유학생 최다 보유 학교로 지속적으로 유학생의 출신국과 숫자가 증가하면서 범죄피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여학생 비율이 상당히 높아 주로 항공승무원과, 유아교육학과, 스튜어디어스과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범죄 관련 강의에서는 중국과 한국을 비교하면서 성 인권 의식 차이, 성역할 및 가사분담, 미투 운동 확산으로 인한 의견 등을 나눴다.

세종경찰서 관계자는“유학생에 취약한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내외국인 피해를 근절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문성이 부각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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