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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기센터, 꿀벌화분 유명 브랜드 육성

고품질 꿀벌화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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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7 13:05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꿀벌화분 유명 브랜드 육성을 위해 양봉연구회원을 대상으로‘고품질 꿀벌화분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 꿀벌화분이 유명 브랜드로 육성된다.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이를 위해 양봉연구회원을 대상으로 ‘고품질 꿀벌화분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꿀벌 화분은 벌이 식물 수술의 꽃 밥에 들어 있는 낟알 모양의 생식 세포를 꿀과 효소로 반죽해 경단처럼 뭉친 것으로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13종의 미네랄이 들어있는 영양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은 꿀벌 사양 환경개선, 단계별 적정기술 투입으로 품질 높은 화분을 생산하도록 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화분선별기를 도입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균일한 크기의 화분 선별이 가능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

피옥자 친환경축산담당은 “세종시 양봉 대표브랜드 ‘꽃방 꿀’에 이어 고품질의 ‘꽃방화분’이 유명 특산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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