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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체험양봉장 2곳 개장

5~8월까지 양봉 교육·채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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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2 13:23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지난달 28일 이춘희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동면 명학리와 전의면 다방리 농가 2곳에서 체험양봉장을 개장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지난달 28일 연동면 명학리와 전의면 다방리 농가 2곳에 체험양봉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양봉 일정 안내, 양봉기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체험양봉 프로그램은 4월부터 채밀이 완료되는 시기까지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자는 3회에 걸쳐 꿀, 화분을 채취하게 된다. 생산되는 꿀과 화분은 참여자 모두에게 골고루 배부된다.

2015년부터 시작한 세종시‘체험양봉’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확대됐다. 지난 3월 28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 일주일 만에 모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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