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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피해언론인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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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1 15:0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을 비롯한 공동센터장들이 문재인 정부 언론 장악 저지 및 방송 공정성 회복을 위한 불공정보도 신고 센터 개소 알림 기자회견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하는 방송이 일찌감치 친문재인 정권, 친노동조합 방송으로 장악되어 ‘드루킹게이트가 방송뉴스에서 보이지 않고 있다”며 “공정성을 위협하고 있는 세력으로 부당한 압력 등이 있다면 곧바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하며 문재인 정부의 방송장악 형태와 피해언론인 사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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