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27일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교육급여 및 교육비 업무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초·중·고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계획을 안내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초등학생에게 지원되는 학용품비(50000원)와 함께 중·고학생에게 지원되는 학용품비 5만7000원, 부교재비 10만5000원 등 새롭게 바뀐 내용을 중점 설명했다.
김진화 교육복지과장은 “교육적 배려계층 지원을 강화해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교육비 지원으로 학생의 복리를 증진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7일 2층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교육급여 및 교육비 업무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