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6일 ‘17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및 18년도 공공구매목표’를 확정, 공고했다.
세종시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율(93.1%)과 여성기업 제품 공공구매율(16.6%) 부문에서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4300억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구매액(2600억원) 대비 65.3% 늘어난 규모다.
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공공구매 상담회, 공공구매제도 자체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구매제도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