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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충북 1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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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6 20:4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청주시

청주시장 선거 대진표 윤곽이 다음 달 나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다음달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후보를 확정했다.

더불어당은 한범덕 전 청주시장,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광희 충북도의원 등 4명3의 후보로 압축됐다.

‘미투’가해자라는 의혹을 받아온 유행열 전 청와대 행정관은 26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바른미래당도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 등이 늦어지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신언관 전 충북도당위원장과 임헌경 전 충북도의원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한국당은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을 청주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24일 열린 경선에서 황 의장은 가산섬 합산 최종득표수 4540표를 얻어 2751표를 받은 천혜숙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를 1789표차로 제치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정의당은 정세영 충북도당위원장을 청주시장 후보로 공천했다.

◆충주시

민주당은 권혁중 전 국립중앙박물관 고객지원팀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한국당은 조길형 현 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여기에 무소속 최영일 변호사가 가세하면서 충주시장 선거는 다자 구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제천시

제천시장 선거는 각 당의 경선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이근규 제천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권건중 전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윤성종 의림포럼대표, 장인수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등 6명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한국당은 윤홍창 충북도의원, 남준영 변호사가 경쟁을 벌인다.

바른미래당은 지준웅 전 대림대 겸임교수가 후보로 등록했다.

◆단양군

엄재창 전 충북도의회 부의장이 한국당을 탈당, 단양군수 예비후보자에 등록을 하면서 단양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광직 단양군의회의원과 한국당 류한우 현 군수 등 3파전으로 펼쳐진다.

◆영동군

영동군수 선거는 한국당 박세복 현 군수와 민주당 정구복 전 군수의 리턴매치로 치러진다.

◆보은군

보은군 선거는 민주당 김인수 충북도의원·김상문 보은장학회 이사장, 한국당 정상혁 보은군수, 바른미래당 구관서 전 한국전력 충북본부장, 무소속 조위필 민속소싸움협회장이 출마한다.

◆옥천군

옥천군수 선거는 한국당을 탈당하고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영만 현 군수, 민주당 김재종 전 충북도의원, 한국당 전상인 전 충북도당 대변인 3자 구도로 형성됐다.

◆음성군

민주당은 조병옥 전 충북도 행정국장·이광진 전 충북도의원 한국당은 이필용 현 군수·이기동 전 충북도의원이 음성군수 후보 공천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진천군

진천군수 선거는 민주당 송기섭 현 군수와 한국당 김종필 전 충북도의원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진옥씨 3파전으로 치러진다.

◆괴산군

4파전으로 치러지는 괴산군수 선거는 나용찬 전 괴산군수 낙마로 인해 예측 불허 판세다.

민주당은 이차영 전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한국당은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이 출마한다.

한국당을 탈당한 무소속 임회무 충북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김춘묵 전 서울시 서기관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평군

민주당은 홍성열 현 군수를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하지만 같은 당 김규환 전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후보사퇴를 하지 않은 상태다. 이현재 전 충북MBC 경영국장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한국당은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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