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재 의장은 26일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산시지부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희호 지부장으로부터 개인택시 운수 종사자의 업권 보호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희호 지부장은 “그동안 서산시민의 권리신장은 물론 개인택시 운수 종사자의 업권 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우종재 의장은“평소 서산시 운수업 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길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종재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 후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