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금오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예산교육의 깨끗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전파하고,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렴한 지방 교육 자치를 실현, 깨끗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행정과 손수지 주무관은 “사무실이 아닌 자연 속에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작은 일이지만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통해서 청렴한 예산교육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신뢰가 쌓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서구 행정과장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 직원이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렴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