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사 총무부 임직원 40여명은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오가면 가브리엘 농장 비닐 하우스에서 비닐론칭 작업과 수박 순고르기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병행했다.
또한 일손돕기 현장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조소행 충남 지역본부장, 오가면장 등이 참석하여 예산지역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이밖에도 농협 예산군 지부는 매년 설 명절때 등을 틈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힌떡을 나누어 주고 떡국 행사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서온 2 금융기관 (공기업)이다.
손승욱 예산군 지부장은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관계 유지와 활발한 교류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