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인삼고을도서관·기적의도서관, 임시 휴관

시설 정비 및 장서점검… 도서 반납일 자동 연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6 15:22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인삼고을도서관과 금산기적의도서관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한다.

인삼고을도서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많이 노후된 화장실의 보수공사를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중에 장서점검을 병행한다.

관내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을 고려해 휴관기간을 정했으며, 공사와 관련 없는 청산회관 4층 열람실은 정상 개방한다.

그리고 기적의도서관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임시로 문을 닫고 장서점검을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휴관기간 중에는 프로그램도 함께 휴강하며, 인삼고을도서관은 7~8월 중에 보강할 계획으로 참여자들에게 사전 양해를 구한 상태다.

이용자들이 빌려간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 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부득이 반납을 하고자 한다면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기간이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 쾌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인삼고을도서관 (750-4464), 기적의도서관 (750-4482).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