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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솔고 김건주, 포환던지기 전국 제패

한솔고 육상팀 제47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대회 포환던지기 1~2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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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5 14:1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육상 간판인 한솔고 김건주 ·박민서 선수가 제47회 춘계 전국 중· 고 육상대회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고등부 1~2위를 차지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육상 간판인 한솔고 김건주가 또다시 전국을 제패했다.

한솔고 육상팀은 강원도 정선군에서 개최된 제47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대회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김건주가 고등부 1위를 박민서가 1학년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 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 육상연맹이 주관, 2018 홍콩 인터시티 국제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발대회 겸 제2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육상) 1차 선발대회로 병행 개최됐다.

김 선수는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 47회 전국종별 육상선수권대회 결과에 따라 오는 8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20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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