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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청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소통협의회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후학교, 우리가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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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5 19:02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2018 청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소통협의회 장면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은 25일 본청 초·중학교 방과후 학교 외부강사 65명과 함께하는 2018학년도 청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 강화 및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청렴도를 향상하여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가족이 신뢰하는 예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 강사(평촌초등학교 교장 송제국)를 초빙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방과후학교 강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하여 안내하여 강사의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 됐다.

또한 특강 후에는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의 업무처리 흐름, 평가 및 환류,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방과후학교 길라잡이를 준수 하도록 안내했다.

따라서 협의회에 참여한 외부 강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넘어 다양한 관계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열의를 다해 학생들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외부강사로서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와 의미를 높게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어려운 지역 여건에도 방과후학교에 참여해 주시는 강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소외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 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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