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준법지원센터· 경찰, ‘전자감독 협의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5 19:1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대전준법지원센터는 25일 준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일선 경찰관을 초청, 전자감독(전자발찌) 대상자 관리감독 강화의 일환으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에 전자감독 대상자에 의한 범죄 및 전자장치 훼손 등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른 것으로, 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전담 보호관찰관 등 9명, 대전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장 및 6개 경찰서 수사팀장, 우범자관리자 등 15명, 총 24명이 참여했다.

이 회의에서는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공유 및 재범방지 방안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수사관련 정보 공유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서 간 핫라인(Hot Line) 구축 ▲재범 및 훼손사건 발생 시 공동대응 등을 집중 논의했다.

대전준법지원센터 송기한 특정범죄자 관리과장은 “경찰과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은 전자발찌 대상자 감독과 재범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경찰과 보호관찰관과의 정보공유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