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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재가복지 사업 박차

밑반찬, 목욕, 이·미용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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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3 15:4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다락원(원장 김평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 및 노인어르신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한 ‘재가복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초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재가 장애인 및 노인 가정 총 76세대에 매월 2차례씩, 재가복지(밑반찬, 목욕,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산다락원 복지팀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다락원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재능기부를 통해 2012년부터는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함으로서 사업의 효과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밑반찬서비스는 신선한 양질의 식재료를 구매해 다락원 내 식품가공실에서 조리해 대상가정으로 직원들이 직접 배달한다.

다락원 차량을 이용해 직접 대상자를 모시고 와서 목욕서비스를 진행함은 물론 대상자 가정에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팀 관계자는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위기가정의 생활실태를 수시로 파악해 실제생활에 보탬이 되는 복지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가복지서비스로 확대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일깨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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