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署, 홍도화 축제장에서 범죄 피해자보호 홍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3 13:39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유희정)는 지난 21일 금산군 홍도화 축제장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홍보에 나섰다.

연이은 데이트폭력과 가정폭력 등으로 범죄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가운데 범죄 피해자신변보호와 심리상담 등 업무가 지난 17일 경찰관직무직행법에 공식 명시되었다.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범죄피해자들의 2차 피해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변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급보호활동 및 일상복귀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현장 대응과 더불어 예산 및 인력 확보 등의 실질적인 정책추진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유희정 서장은 범죄피해자 보호는 피해상황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를 1차적으로 만나는 경찰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임무가 보완된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현장 대응할 것이라 밝혔으며 더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