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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2 13:26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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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책로 조성은 미호천, 성산천 하천제방을 따라 2.7㎞구간에 왕벚나무 6~7년생 왕벚나무 338그루를 심어 내년 4월부터는 화사한 벚꽃으로 가득한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이번 산책로 조성으로 봄마다 벚꽃을 구경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이 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대소면의 정주여건 조성과 이미지를 높여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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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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