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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바른충남기업 47호 ㈜청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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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5:0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아산의 ㈜청광(대표 임선미)을 바른충남기업 47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등이 참석해 ㈜청광 관계자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청광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이용해 단미사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2007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우수한 재활용 전문회사이다.

또한 ㈜청광이 가입한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같이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에게는 ‘바른충남기업’ 명패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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