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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정밀소재, 해맑은 공부방 사업에 5천만원 지원

저소득아동 25명에 공부방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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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7:2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왼쪽부터 김선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전무, 이창규 부시장.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코닝정밀소재㈜가 ‘해맑은 공부방’사업지원비로 지난 19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코닝정밀소재㈜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 이번 전달행사는 ‘해맑은 공부방’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 25명에게 1가구당 2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가구 교체 등의 공부방을 개선해주게 된다.

아동의 학습동기 유발 및 면학분위기를 조성으로 학업성취도 향상을 이뤄 아동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이며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는 “아동들이 공부방 개선사업을 통해 공부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 되어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짝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규 부시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으로 아산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는 자격증 취득 및 학습비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교복비 지원사업인 ‘해맑은 교복’, 저소득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난방비 지원 행사인 ‘해맑은 산타’, 깔창생리대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생리대 지원사업 ‘해맑은 보건’ 이외에도 다문화 인식개선홍보관인 ‘해맑은 홍보관’, 과학·수학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학교 도서지원사업등 아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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