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마을 가정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누전차단기, 개폐기, 배선기구 이상 유무, 절연·접지저항 측정 등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후 된 전기시설을 점검했으며 부적합 설비는 개선 조치하였다. 또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과실나무 가지치기 등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는 전기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오지마을,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손명목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