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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농촌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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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3:2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직원들은 지난 20일 앙성면 용포리 갈치마을을 방문하여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2번째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지사장 손명목) 직원들은 지난 20일 앙성면 용포리 갈치마을을 방문하여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2번째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갈치마을 가정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누전차단기, 개폐기, 배선기구 이상 유무, 절연·접지저항 측정 등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후 된 전기시설을 점검했으며 부적합 설비는 개선 조치하였다. 또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과실나무 가지치기 등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는 전기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오지마을,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손명목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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