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충남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30명이 참여해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숲해설, 의료체험, 족욕체험, 숲에서 스트레스 날리기, 숲에서 마음치료하기, 행복한 직장생활과 급식소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교육 등 힐링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영양사들은 "이번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영양·위생교육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성장의 기회가 돼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충남·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는 오는 27일에도 대전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한다.